박물관은 1992년 개관한 이래, 호남 명문사학의 대학박물관으로서 우리 지역의 유구한 역사를 밝히고 정리하는데 힘써 왔으며, 기획 전시와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역사문화교육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2016년 5월 12일 서석홀로 이전 개관하였고 박물관이 발굴·수집해 온 유물들을 통해 호남의 선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호남선사문화실과 기증유물을 중심으로 꾸민 선비문화실, 조선대학교 문학전통의 기틀을 마련한 김현승시인을 조명한 김현승문학실이 있다. 전시와 소장 유물들을 활용한 주제별 체험 프로그램과 연령별 교육 프로그램 제공합니다.